안녕하세요 여러분, 데일리 신디입니다 🙂

저는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저의 글을 작성해왔는데요, 대표적으로 네이버블로그를 대략 15년이란 긴긴 시간동안 운영을 해왔습니다. 글쓰는게 마냥 좋아 시작했던 블로그는 이렇게 저의 삶의 큰 한부분을 차지하게 되었고. 이번 기회를 통해 데일리 신디라는 블로그를 개설해 조금더 진지하게 저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해요. 그동안 많은 글을 작성해왔지만, 정작 저에대한 소개의 글은 한번도 작성해 본적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이공간에서 만큼은 저라는 사람이 누구인가에 대해 적어보려고해요.

ABOUT DAILYCINDY? ABOUT ME?

ENFJ의 진취적인 삶, 다양한 경험, 새로운경험을 맞이할 준비 !!

-저는 제가 스스로 밑바닥 부터 시작해서, 차근차근 해내며 성취감을 느끼는것을 좋아해요. 과거에 대한 후회보단 앞으로에 대한 새로운 경험을 기대하게 되는 저는 스스로 해낼때 느끼는 기분이 정말 좋아요. 무언가에 대해 도전을 하게될때에 두려움도 분명히 존재하지만, 두려움을 이길수있는게 바로 한치앞을 알수없는 저의 가까운 미래에대한 궁금증인것 같아요.

새로운 경험을 좋아하는 저는 그래서인지 나이에 비해 그동안 다이나믹한 다양한 직업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네일아트디자이너/헤어인턴/
백화점근무/간호조무사/스트릿댄서
(학교 및 학원강사)/외항사 승무원


어렸을때 누구나 한번쯤은 꿈꿔왔을법한 승무원이란 꿈을 마음한켠에 숨겨두고 지내다가 제 스스로 어느정도 준비가 되었다고 생각할때 그꿈을 꺼내어 이루어 보려고 하니 정말 꿈.은.이루어진다.! 그렇게 꿈꿔왔던 승무원 평생까진 아니더라도 은퇴전까지는 할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던것도 잠시. 코로나로 인해 승무원일을 그만두게 되었고 현재는 미국 이민을 준비하며 버라이어티하고 다이나믹한 저의 인생 챕터 2를 설계해 나가고 있습니다!


  • Q. 왜 미국 이민인가요?

A. 저는 외항사 승무원을 그만두고 한국에 돌아와 현재 저의 남편을 만나 결혼을 하게 되었답니다 하하헿 🙂 그로인해 저의 블로그에 ‘just got married’ 라는 카테고리가 생길수 있었어요 ! 남편은 미국인이라 자연스럽게 미국 영주권을 준비하게 되었고, 그에 대한 모든 과정은 윗 카테고리에서 확인이 가능하답니다.


나의 취미, 원동력

저의 취미를 크게 두가지로 나눠본다면 글쓰기와 운동으로 나눌수 있겠습니다. 글쓰기는 머리가 복잡할때 끄적끄적 거리곤 하는데, 정말 도움이 많이되었어요, 그래서 인지 블로그에도 꾸준히 글을 업로드 할수 있는것 같아요.

운동은 등산/헬스/댄스/러닝 이렇게 나눠서 즐기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운동을 워낙 즐겨하는 사람이다 보니 일주일에 많게는 4번 적게는 2번이라도 꼭 헬스장을 가는 저랍니다. 남편또한 운동을 즐겨하는 터라 연애시절 헬스장 데이트도 즐기는 편이였어요 ㅎㅎ (TMI)

어느덧 앨범 한켠에 차지해버린 사진들

또한 전직 스트릿댄서였던 저는 일주일에 7일을 춤을추던 시절이 있었는데요, 그래서인지 춤을 춰야 스트레스도 풀리고 뭔가 에너지를 썼다..? 라는 느낌을 받아요. 헬스 만큼이나 춤도 저에게 크게 스트레스를 해소할수 있는 운동중 하나인데요. 그래서인지 저도 모르게 자꾸 춤을 출수 있는곳을 찾게 되더라구요. 한때 동네 헬스장에서 줌바 수업들으면 줌바 선생님들의 스카웃 제의까지 받아왔던 저는 ! 댄서시절 안무하나 틀리지 않으려 애썼던 긴장감은 버리고 정해진 각도 구도가 아닌 제가 즐기면서 출수있는 줌바라는 매력에 퐁당! 빠져버렸고, 현재는 일주일에 1~2회 줌바를 즐기고 있습니다. 미국에 가게된다면 요 줌바를 언제까지 즐길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해보는데까지 해보는거라구요 ! 아자자!!




나는 미국 바이든대통령에게 받은 봉사활동 표창장이 있다?

YES, 있습니다.

저는 어렸을때부터 사회복지사였던 엄마와 함께 매주 봉사활동을 따라갔던게 아직도 기억에 생생합니다. 그런 영향을 커가면서 많이 받았던 터라 자라오면서 봉사활동은 저의 한부분이 되었고, 커가면서 교회봉사, 교사봉사, 선교활동 등등을 해왔었어요.

가장 최근에 뿌듯하게 해냈던 봉사활동은 바로 ! 미군들을 대상으로한 봉사활동이였는데요. 저는 일을 쉬고있는동안 그 잠깐 몇달을 이용해 미군부대안에서 미군들대상으로 봉사하는 단체에서 일원으로 함께했어요. 요 표창장은 현 미국 바이든 대통령에게 받은 표창장이랍니다.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존중하며 저의 재능을 나눌수있는 봉사활동은 저스스로를 되돌아 보게되고, 그렇게 작은 추억들이 하나하나 모여 저의 삶에 원동력이 된답니다.


블로그 방향성?

제 블로그의 방향성은 저의 블로그 이름처럼 ‘데일리 신디’ 입니다. 저의 생활과 일상을 공유하고 도움을 드릴수 있는 블로그를 운영하는게 저의 목표인데요. 어찌보면 큰 카테고리라는 데일리 앞에 제가 가장좋아하는 여행을 기반으로해서 많은 꿀팁을 전달해 드리고 싶습니다. 사람들이 저의 글을보고 도움을 받을때에 저는 아주 뿌듯함을 느낀답니다. 또한 여행가기 전 저도 블로그를 통해 많은 정보와 지식을 얻는 부분들이 있는데요, 여러분들도 저의 솔직한 리뷰를 보고 앞으로의 여행 또는 무언가를 선택하는데에 있어서 조금더 쉽고 올바른 선택을 할수 있기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