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캄 토너패드 인스타그램 광고 보고 산 내돈내산 후기!

오늘은 내가 최근에 구매한 피캄 토너패드 리뷰를 작성해보려고한다. 인스타그램 광고는 잘 믿지는 않지만… 최근에 얼굴에 여드름이 3~4개 정도 올라오니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였는데 여드름을 진정시켜주고, 피지를 녹여준다는 광고를 보고 고민고민하다 나도 모르게 혹 질러버렸다.

구매처는 피캄 공식 페이지에서 구매했고, 4개에 6만원대에 판매중이였지만? 나는 우선 1개만 사용해보고 싶어서 세일가에 2만3천원정도에 구매했다. ( 배송비 포함 ) – 카카오톡 친구하고 뭐하고뭐하면 할인쿠폰 받을수있다 ㅋㅋㅋ

인스타 광고 안믿지만… 이번에는 조금이라도 효과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구매해봄.


피캄 토너패드 사용후기

배송은 빠르게 당일배송으로 보내주셔서 다음날에 받을수 있었다. 여드름이 최근에 WHY? 왜? 올라오게 된건지는 모르겠지만 급하게 진정이 필요했는데 빠른배송으로 인해 빨리 사용할수 있어서 좋았다. 제발 효과가 있었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구매.

P.CALM Toner Pad. 60 Peds / 160ml – 2만원 중후반 가격대.

생긴건 일반적인 토너패드와 크게 다를것 없이 생겼고, 토너 패드를 차갑게 해서 사용하는게 좋을지.. 아니면 실온에 두고 사용하는게 좋을지 생각하다가 한 여름에 배송받은 터라.. 약간 따뜻해진것 같아서 따뜻해진채로 바로 사용하니 느낌은 그다지 좋지 않아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받고나서 살짝 실망했던게, 딱 필요한 양만 들어있는 느낌이랄까? 뭔가 토너패드가 간신히 용액을 머금고 있는 느낌. 그리고 패드 첫장은 조금 덜 촉촉한 느낌도 받아서 용액을 조금더 넉넉하게 들어있으면 더 좋았을것 같다고 느꼈다.

아직 사용한지 일주일도 안되었지만 사용후기를 적어본다면, 여드름에 효과는 아예 없는거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인스타그램 광고 처럼 드라마틱한 효과는 보지 못했다. 개개인 차이가 있을거라고 느끼긴 하지만..

그리고 후기에서 보면 패드를 붙이고 잔다는둥 팩으로 사용한다고 하던데, 용액이 정말 팩으로 사용할만큼 넉넉하지는 않는다. 대략 10분정도 올려놓는걸 추천 그이상은 금새 마르고 얼굴 전체 팩은 아니라서 피부도 건조해지기 때문에 잠깐 올려놓거나 좀 더 촉촉하게 여러면 토닥여 주는용으로 사용하고있다.

이걸 사용해서 볼 여드름은 들어간건지? 아니면 들어갈때가 되어서 들어간건지는 의문이지만, 이왕 구매를 했으니 한통 다 쓸때까지 정성드려 피부에 붙여주고 닦아줄 예정이다.

토너패드는 총 60매가 들어있지만, 팩으로 사용하면서 하루에 한번만 사용한다고 했을때 대략 2장~3장 정도가 필요하다, 이마 볼 턱 요정도? 턱에는 반절 잘라서 붙이곤 했는데 이마는 착 잘 달라 붙는 반면에 턱은 곡선이 있어서 그런지 계속 떨어져서 불편하다.

앞으로도 한통 다 쓸때까지 하루에 한번 저녁에 사용 예정. 지금 당장 여드름이 고민이라면 구매해서 써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다. 가격대도 다른 토너패드랑 비슷하고 무엇보다 쿠팡보다 빠른배송에 만족감을 느낌.

궁금하신점은 댓글을 통해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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